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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쁜 오메가3 영양제를 찾았다?

40대부터 녹내장 관리

by Lily0123 2024. 1. 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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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핏

 

As for glaucoma, Robert Ritch, MD, at New York Eye & Ear Infirmary of Mount Sinai in New York City, tells his patients, “It’s simple. If it’s good for your heart, it’s good for glaucoma. If it’s good for your brain, it’s good for glaucoma.”

심장에 좋으면 녹내장에도 좋고, 뇌에 좋으면 녹내장에도 좋다! 

 

 

글쓴이가 녹내장을 진단받은 후 여러 자료들을 검색하고 공부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구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심장에 좋으면 녹내장에도 좋고, 뇌에 좋으면 녹내장에도 좋다!" 이다. 정상안압 녹내장과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성 연구, 고혈압과 녹내장의 연구, 녹내장이 뇌졸중 위험성을 높힌다는 연구, 편두통과 녹내장에 대한 연구 등등.. 심장, 녹내장, 뇌의 연관성을 연구한 논문들은 검색창에 단어로만 검색해도 이와 관련된 연구 논문 결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녹내장은  단순히 눈에만 국한된 질환이 아니라 우리 신체의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그것도 제일 중요한 심장, 뇌와 연관성이 있는 그런 막강한 존재감 뿜뿜!!! 녹내장 인것이다!!

우리에게 익히 친숙한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보다는 다소 생소한 녹내장이 이렇게 우리 삶의 큰 비중으로 건강의 질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이미 녹내장을 가진 글쓴이에겐 어쩌면 기분이 우울하고 건강을 이미 잃어 버린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 아니던가! 하루하루 건강을 최우선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비록 녹내장 환자라도 자유롭게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글쓴이가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나에게 맞는 영양제 복용하기! 이다.

 

 

30대 중반부터 직장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 보면 정상수치에서 이탈하는 검사 결과 항목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혈액 검사 결과지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눈에 거슬리는 것들이었는데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수치 결과였다. 총 콜레스테롤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합친 것을 뜻하며,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은 흔히 우리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다. 의학적으로 이상지질혈증 선별대상, 이상지질혈증의 진단방법,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 및 치료 목표는 단순히 한 두가지의 위험요인만 가지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없다.

 

글쓴이는 현재  TC, LDL 수치가 정상범위 최 상위 꼭대기~ 이상범위 바로 위에 있지만 아직 꼭 고지혈증약 복용이 필수는 아닌 시기..그렇다고 그냥 두기엔 해가 지날수록 고지혈증 위험성이 더 높아질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드는 시기...이다...

 

그래서 선택한 건강 챙기기 방법은 오메가3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오메가3 영양제는 워낙 대중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서 이름만 들어도 대충 어떤 모양으로 생긴 약제인지 상상이 갈 것이다.

그동안 복용한 대부분의 오메가3 영양제는 성분 특성 상 비교적 다른 영양제에 비해 크기가 큰 연질 캡슐 모양으로 삼킬때마다 목넘김이 편하진 않았다. 

글쓴이는 아침마다 루틴으로 오메가3 영양제 이외에 4-5가지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꿀꺽 삼키는데 가끔씩 오메가3가 목에 걸리는 그 느낌 때문에 거르고 먹는 날이 많아졌다.. 영양제는 꾸~~준히 복용해야 그 빛을 발휘하는 법인데 말이다.. 그리고 가끔씩 오메가3 특유의 생선비린내? 냄새는 장기 복용을 방해하는 걸림돌이었다. 

목넘김이 편한 오메가3 영양제를 찾아야만 장기간 꾸준히 복용할 거 같았다. 억지로 영양제를 챙겨 먹는 시간에서 벗어나 이왕이면 영양제 먹기 미션 게임처럼 부담 없이 찾게 되는 그런 영양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바로 아래 사진의 필팟 오메가3 핏 제품이었다. 

요즘 오메가3 영양제 제품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것이라면 비슷한 레벨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 같아 자세한 성분 설명은 생략하겠다.

 

글쓴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목넘김이 편한, 먹고 싶은 디자인의 오메가 3를 찾는 것이었다. 

캐즐 앱에서 구매한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필팟 오메가3 핏 실제 모양

 

오메가3 영양제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젤리빈아니에요~ 영양제랍니다.

 

마치 젤리빈 느낌처럼 한번에 2알씩 먹어도 목넘김이 편하게 꿀~~꺽 OK!

통에 담긴 귀여운 젤리빈 오메가3 필팟이 보는 즐거움도 더 해 주었다. 

하루 330원의 투자로 혈행 개선 건강 지키기 습관이 가능하다.! 

 

 

캐즐앱에 나의 건강정보를 등록하면 AI 알고리즘이 나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아래의 사진처럼 척척 알려준다.

EPA와 DHA가 필요하다고 알려주니 오메가3 필팟 선택은 합격!

 

참고로 필팟의 모든 상품은 주성분이 하루 섭취량의 100%를 충족하므로 여러 제품들의 영양성분표를 일일이 찾아 비교하고 따져보는 수고와 번거로움은 패스해도 된다.

 

오메가3 이젠 이걸로 꾸~~~준히 정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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